달래장 만드는방법 간단하게 달래장 더 맛있게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달래장 콩나물 비빔밥도 너무 맛있어요!

봄향기와 너무 잘어울리는 달래장!

지금이 달래가 가장 맛있을 시기인데 집에서 달래장들 많이 만들어 드시죠^^

그냥 양념넣고 만들어도 맛있지만 간단한 육수를 만들어서 

달래장 만들때 활용하시면 달래장 감칠맛이 팍팍 올라가고 사람마다 

제각각인 입맛 맞추려 간 조절할때도 너무 좋습니다!

 

요즘 같은날 입맛 팍팍 올리기에 좋은 달래장~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영상으로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달래 1줌 80g

---- 육수 ----
멸치 10마리
슬라이스 건표고 3조각 2g 
다시마 가로세로 4~5cm 3조각 2g
물 400cc

---- 양념장 ----
진간장 180cc 무게로 대략 150g
중간입자 고추가루 3스푼 21g
설탕 4스푼 40g ( 기호에 따라 1~2스푼 추가)
미림 4스푼 32g(미림 없으면 육수를 더 넣으세요.)
굴소스 1스푼 12g
간마늘 1스푼 20g
매실액기스 2스푼 20g
땡초 1개 
육수를 컵에 반컵 100cc 
볶은통깨 반스푼 2g 

** 간은 개인차가 있으니 기호에 따라 육수추가 설탕 추가로 맞춰주세요.

 

1. 달래장에 감칠맛 보태줄 초간단 육수 먼저 만들어 볼께요~ 똥땐 대멸 10마리를 냄비에 넣어주세요. 대략 중지 정도 길이 대멸이니 참고하세요.

 

2. 이정도 크기 슬라이스 건표고 3조각 2g을 넣어주세요.

 

3. 가로세로 4~5cm 정도 되는 다시마 3장 대략 2~3g 도 넣어주시고

 

4. 물 400cc 를 부어주세요.

 

5. 강불에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2분 정도만 끓인다음 불을 끄고 1시간 정도 그냥 가만히 두시면 감칠맛 팍팍 올려줄 육수가 됩니다. 이걸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입맛 따라 짠맛 잡기도 좋아요~

 

6. 달래 1팩을 준비해주세요. 요정도 양으로 나오는게 대략 80g 정도 되더라고요~

 

7. 찬물을 넉넉하게 받아 달래를 담궈 5~10분 불린다음 손으로 뿌리부분과 몸통 부분을 설설설 문질러가면서 1~2차례 씻어주세요.

 

8. 달래 뿌리 몸통을 감싼 이 노란 껍질은 제거를 하셔도 되지만 일일히 제거하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쌓이죠!! 먹어도 탈나는거 아니니 물러진 껍질 정도만 제거해 주셔도 됩니다!

 

9. 달래를 2~3cm 정도 크기로 잘라주세요. 기호에 따라 1~2cm 로 잘라도 드시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10. 달래 뿌리 사이를 제껴보면 이렇게 황토색 돌기가 나와 자란게 있습니다. 이건 식감이 안좋으니 제거를 해주세요. 주로 큰 뿌리몸통 가진게 이런 돌기가 있는게 많아서 저는 작은 뿌리를 가진 달래를 고른답니다^^

 

11. 몸통이 큰것들은 칼로 한번씩 눌러주면 속까지 양념이 잘 베어듭니다~

 

12. 양념장 만들어 보아야~ 진간장 180cc 무게로 대략 150g 를 부어주세요. 간장은 밀도가 물의 1.2배 정도 되어서 180cc 가 180g 은 아니니 주의하세요!

 

13. 적당히 고운 고추가루 3스푼 21g

 

14. 설탕 4스푼 40g

 

15. 미림 4스푼 32g 미림이 없으시면 나중에 육수를 동량으로 더 부어주시면 됩니다.

 

16. 굴소스 1스푼 12g 굴소스는 살균 유통되는 제품이라 변질된 제품이 아니라면 생으로 쓰셔도 괜찮아요~

 

17. 간마늘 1스푼 10g

 

18. 매실액기스 2스푼 20g 매실액기스 없으시면 설탕을 반스푼 추가하세요.

 

19. 기호에 따라 땡초 1개 대략 10g 을 잘게잘게 다져넣어주세요.

 

20. 아까 만들어 놓은 육수 반컵 100cc 를 부어주세요.

 

21. 설탕이 완전히 녹게 골고루 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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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개인 입맛이 제각각이니 맛을 보시고 설탕이나 육수를 조금 더부어 간을 맞춰주세요. 설탕이 완전히 녹지 않은 상태에서 맛을 보고 추가를 하셔야 정확한 맛을 알수 있으며 아직 달래가 들어가기 전이니 살짝~ 짭짤한 정도가 좋아요!

 

23. 달래를 전부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바로 드시는것 보다 최소 3~4시간 또는 하루를 숙성한 다음 드시면 최고로 맛있습니다!

 

24. 통깨는 기호에 따라 반스푼 2g 정도를 넣어주세요.

 

25. 참기름은 지금 넣으면 장의 산폐속도가 빨라지고 시간이 지난후 먹으면 참기름의 꼬소한 향이 다 날아가고 없을거에요. 가능하시면 드시기 직전에 소량씩 덜어서 참기름을 추가하시는게 좋아요~

 

26. 달래장은 김 구워서 밥올리고 건더기랑 간장 적당히 올려 드셔도 맛있고

 

27. 밥위에 콩나물 같은 다양한 나물류를 올린 다음 달래장 올려 비벼드셔도 정말 맛있고 두부에 올려먹고 도토리묵에 올려먹고 간장 필요한덴 어디든 잘 어울린답니다~

 

28. 봄향기 가득 머금은 달래장~ 맛있게 한그릇 해보세요!

** 간장양념을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간장양념만 마지막에 남을수도 있어요~ 그럴때 남은 간장은 두부나 도토리묵에 올려서 드셔도 되고 김구워서 밥올려 간장발라 드셔도 됩니다~ 딱 맞게 하고 싶으시면 달래양을 2배로 늘리거나 양념장을 반으로 줄여주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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