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비비는 부추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부추무침 황금레시피 부추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무추무침 레시피

풋풋한 향이 좋아 간단하게 무쳐서 반찬하기 좋고 양념 진하게 만들어 고기와 곁들여 먹기도 딱 좋은 재료 부추.

부추는 야채 중에서도 활력보강에 아주 좋다고 해서 남녀노소 누구든 먹어주면 좋다는 부추무침 부산에서는 국밥 먹을때 이 부추를 듬뿍듬뿍 넣어 먹을 정도로 아주 익숙한 식재료 랍니다~

 

아..오늘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국밥 이야기 하니 뜨끈한 국밥이 땡기네요 ㅎㅎ

얼른 레시피 알려드리고 국밥 한그릇 말아먹으러 가야겠어요~

 

부추김치 이 방법으로 무쳐놓으시면 고기와 먹어도 되고 그냥 반찬으로 드셔도 되지만 고추장 살짝 넣고 참치넣고 같이 비벼 먹으면 세상 맛있는 한끼가 가능합니다!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부추 크게 1주먹  120g
양파 반개 120g

---- 양념 ----
고춧가루 3스푼 21g
멸치액젓 2스푼 16g
진간장 1스푼 8g
간마늘 1/3스푼 7~8g
설탕 1/10스푼 1g
양조식초 1스푼 8g
통깨 반스푼 2g
맛소금 2~3꼬집
참기름 1스푼 5g 

---- 밥 비빌때 ----
부추 무침 2/3
밥 2공기 420g
참치 작은거 80~100g 1캔
고추장 2/3스푼 20g
참기름 반스푼 3~4g

 

1. 부추 1주먹을 쥐면 대략 120g 정도가 나옵니다. 부추길이 따라 두께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저울이 없으시면 이정도 잡아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2. 부추에 물을 넉넉하게 부어서 잠기게 한 다음 20분 정도를 불린 다음 살랑살랑 흩어서 부추가 짖무르지 않게 2~3차례 씻어주세요.

 

3. 양파 반개는 0.5cm 이하로 채를 썰어주세요. 부추무침에 양파는 너무 굵은거 보단 좀 얇은게 좋더라고요.

 

4. 깨끗히 씻은 부추를 4~5cm 길이로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5. 볼에 양념장에 표기된 재료를 분량껏 전부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는 중간입자 고춧가루를 사용해주세요.

 

6. 김치류나 무침류는 액젓을 사용해서 감칠맛 나는 짠맛을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7. 진간장은 무침을 할때는 양조간장으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8. 곱게 간 마늘을 넣어주세요. 입자가 굵으면 제대로 된 무침에 양념맛을 낼수가 없습니다.

 

9. 너무 짠맛만 만드는것 보다는 단맛이 살짝 있으면 좋으니 설탕조 조금 넣어주세요.

 

10. 식초는 다른 향이 없는 산미만 있는 양조식초를 사용해주세요.

 

11. 통깨는 반스푼을 그냥 넣으셔도 되고 빻아서 넣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12. 맛소금은 요만큼 집어서 넣어주세요. 좀 두껍게 잡혔으면 2꼬집 얇게 잡혔으면 3꼬집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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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참기름 빼먹지 말고 넣어주세요.

 

14. 저는 양념에 바로 재료를 들이 부었는데 양념을 골고루 한번 섞어서 1시간 정도 뒀다가 부추와 양파를 넣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15. 너무 힘을 주지말고 슬렁슬렁 무쳐서 부추와 양파가 뭉개지지 않게 해주세요.

 

16. 잘무쳐 주면 입맛돌게 맛있게 생긴 요런 부추무침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17. 고기와 먹어도 딱 좋지만 밥비벼먹어도 꿀맛입니다!  지금 점심이라 고기굽기는 좀 그래서 저녁에 고기랑 먹을 부추무침을 1/3정도 덜어 냈습니다.

 

18. 남긴 부추에 밥 2공기 420g 정도를 넣고 참치 작은거 1캔을 기름은 따라내고 부어주세요.

 

19.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짤수 있으니 우선 2/3스푼 정만 넣고 나중에 비빈다음 맛을 보고 고추장을 추가해주세요.

 

20. 밥비비기 직전에 고소한 참기름 반스푼 더 추가해서 고소함을 살려보세요.

 

21. 양념이 고루고루 베이게 슬렁슬렁 비벼주세요.

 

22. 야채참치비빔밥 만큼 맛있는 부추참치비빔밥~ 요것도 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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