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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만큼 애들이 자주 찾는 지코바 떡볶음~ 양념이 아주 끝내줍니다! 지코바 떡사리 참 맛있죠. 저희 애들은 지코바를 시키면 닭 먹기 전에 떡사리를 제일 먼저 공략 하더라고요. 숯불 치킨을 시킨다고 하면 저희 애들은 " 떡사리! 떡사리! " " 2인분! 2인분! " 소리를 칠 정도로 좋아하는데 어느날 제가 깜박하고 떡사리를 안시킨거에요. 배민이 없던 시절은 후불이라 다시 전화해서 떡사리 추가를 하고 배달 오실때 현금 드리면 되지만 요즘 같이 배민으로 네이버 페이 같은거 사용해서 결제 한 다음에는 추가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깜박한 떡사리를 배달이 오는 동안 후다닥 만들어 봤는데 맛이 보통이 아닙니다! 영상으로 시청하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하세용~ ---- 재료 ----- 떡복이떡 250~300g 소세지, 스팸, 비엔나, 햄, 중 100g 피망 파프리카 양파 중 10.. 2022. 10. 22.
햄볶음 어묵볶음 만들기 반찬 레시피 쏘세지야채볶음 쏘야 햄어묵볶음 만들기 매일매일 하루하루는 뭐 해먹지? 라는 물음표가 가장 많은 고민 일거에요. 그중에서 우리가 가장 잘아는 맛! 햄과 어묵 이 둘은 우리가 고민할 시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가장 친숙하면서 맛있는 재료죠^^ 대부분 이 2가지를 따로 볶음을 해서 만드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2가지를 한번에!! 맛있는 양념에 골고루 볶아서 부족할수 있는 야채도 넣고 술안주 밥반찬 어디든 어울리는 소세지어묵볶음 만들러 갑니다~ 동영상으로 보고 싶은 분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 재료 ----- 햄 200g 사각어묵 2장 100g 식용유 1스푼 8g 당근 30g 파프리카 반개 80~90g 양파 반개 100g 통깨 조금 ---- 양념장 ---- 고추가루 2스푼 14g 설탕 2스푼 20g 진간장 3스푼 24g 식초 2스푼 16g 굴소스.. 2022. 10. 21.
고깃집 된장찌개가 5분이면 뚝딱~ 나오는 비법! 고기 먹고 시켜먹는 후식 된장찌개 한국인 특성상 5분을 넘어가면 주문한지 오래 되었는데 왜 음식이 안나오지? 라는 생각을 한다네요 그런것 때문인지 고깃집 된장찌개는 정말 빠른 속도로 테이블위에 올라옵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끓이시면 정말 오랜시간 끓이시는데 고깃집은 어찌나 그렇게 빨리나오는지 5분만에 찌개가 가능한 비법! 알려드릴께요! 영상으로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양파 중간거 반개 120g 호박 100~120g 청양고추 2개 15g 두부는 반모! 200~250g 대파를 2큰술 20g 물 700cc ----- 양념 ----- 고추가루 1스푼 7g 설탕 반스푼 5g 진간장 2스푼 16g 국간장 2스푼 16g 간마늘 반스푼 10g 시판 재래된장 2스푼 60g 1. 양.. 2022. 10. 20.
일식쉐프가 전해준 동태찌개 끝맛 확실히 잡아주는 방법! 날씨가 부쩍 차가워지기 시작하면 뜨끈한 찌개 요리가 본능적으로 땡기지요^^ 어릴적엔 동네에 구루마 끌고 다니면서 꽝꽝 언 동태를 바닥에 패대기 치면서 뜯어내서 1마리씩 파시는 분들고 계셨는데 요즘은 마트가면 적당한 크기로 절단된 냉동 동태들이 사시사철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참~ 편한 세상인거 같아요^^ 얼큰 칼칼한 동태찌개의 끝맛을 확 올려주는 리얼연두 넣고 맛있게 끓여 보겠습니다! ----- 재료 ----- 동태 400G 무우 150g 두부반모! 250g 팽이버섯 1/3봉다리 50g 콩나물 80g 대파 40g 물 또는 쌀뜨물 1리터 국간장 반스푼 4g(기호에따라) 건표고 4g 후추가루 1~2꼬집 ----- 양념장 ---- 적당히 고운 고추가루 2스푼 14g 청양고추 1스푼 7g 맛소금 반스푼 5g 새.. 2022. 10. 19.
파채무침 파절이만 맛있어도 고기집 웬만한 고기는 다 맛있지요~ 고깃집에서 고기 구워 먹을때 쌈채소에 고기얹어서 쌈장에 마늘,땡초 벨 꾹! 눌러주고 그위에 쌈무랑 파채! 올려 먹으면 꿀맛이지요! 쌈싸먹다 지치면 저는 주로 파채위에 고기 올려 파채를 듬뿍듬뿍 올려 먹는데 파채가 맛있으면 고기를 평소보다 더 먹게 되더라고요^^ 고기 먹을때도 필수지만 마지막에 밥 볶을때 양념된 파절이를 밥에 볶아먹으면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 볶음밥이 없죠~ 아흐..침 고이네요^^ 쌈싸먹어도 맛있고 밥 볶을때도 굿굿굿~ 고깃집 파채 만들어 볼께요~ ----- 재료 ----- 대파 3대 300g 또는 대파 150g 콩나물 150g (양파,상추,깻잎 등을 적당히 추가해도 좋아요) ----- 양념장 ----- 중간입자 고추가루 2스푼 14g 설탕 살짝 깍아서 2스푼 20g 생강가루 1/10스푼 대.. 2022. 10. 18.
깍두기 안절이고 시원하게 물깍두기 담아보세요~ 아삭하고 시원한게 동치미 뺨칩니다! 김장철에 김치담으면서 남는 무우로 1통씩 담아 김치가 익을때 까지 즐기던 깍두기. 양념이 강한 음식과 먹을때는 소금에 쎄게 절여서 진한 양념먹은 빨간 깍두기가 딱이지만 칼국수 처럼 순한 국물을 먹을때 깍두기 향이 너무 강하면 칼국수 맛이 깍두기에 너무 뭍혀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한 멸치육수가 맛있는 가게라면 깍두기는 조금 심심하면서도 아삭하게 담아내면 칼국수 맛을 더 깊고 맛있게 즐길수 있는 동치미처럼 시원한 물깍두기 한번담아보세요^^ 절일 필요 없어서 담기가 편한 물깍두기~ ---- 재료 ---- 무 1.8~2kg 1개, 가능하면 쓴맛 없는 가을무우 쓰세요. ---- 양념 ----- 고추가루 5스푼 35g 꽃소금을 깍아가 3스푼 30g 설탕 2스푼 20g! 쓴맛이 많은 무시믄 1스푼 간마늘 1스.. 2022. 10. 17.
기사식당 돼지불백 하나면 밥 2공기는 거뜬 합니다! 고등학교때 저희 학교 앞에는 참 많은 먹거리가 있었습니다. 튀김,떡볶이,중국집,분식집등등 급식이란게 없이 도시락 싸 다니던 시절 2교시 땡 하면 쉬는 시간에 이미 점심 도시락 까먹어 버리는게 다반사일 정도로 식욕이 왕성하던 그때 점심 시간이면 항상 교문 밖으로 뛰어나갔죠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했던건 학교앞에 늘어선 기사식당에서 파는 고추장 돼지불백! 부산에서는 특히 간장불백 보다 고추장 불백을 파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학교앞 기사 식당에 불백 주력도 고추장 스타일이였었죠. 그때는 불백 말고 갈비탕,돈까스 등등등 김밥천국 못지 않게 메뉴가 많았었는데 돼지불백이 유명해지더니 메뉴가 하나하나 사라지면서 주력 메뉴 몇가지만 남게 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어느날 부턴가 줄을 서야 하는 상.. 2022. 10. 15.
짜슐랭,짜파게티 1봉지 남았을때 해보면 정말 맛있습니다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라면계에 신화를 써버린 짜파게티. 우리는 짜파게티가 점렴하고 있던 짜장라면 시대와는 오래전 이별을 고했고 지금은 맛으로는 어느하나 뒤지지 않는 짜장라면들이 즐비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딱 한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지요. 과연 짜장라면 1봉지는 1인분이 맞는가? 국물이 없어서 그런지 1봉지 먹으면 항상 마음속 한구석에 허전함을 남기는 그런 기분이였던 짜장라면을 든든하게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칼로리 걱정하시는 분들 건강 우선주의자 분들은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오늘 짜장라면은 짜슐랭을 준비했습니다~ 마트에서 열라면 1개 짜슐랭 1개 써비스로 붙여서 파는데 안살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영상으로 시청하실 분들은 아래 영상을 클릭하세요~ -.. 2022. 10. 13.
우거지 한번 만들어 놓으면 1년 내내 사용할수 있습니다~ 김장철에 꼭 나오는 초록색 배추 겉잎. 질겨서 김치로 식감이 별로 일수도 있고 뜯기고 찢어져 상품성이 별로일수도 있죠. 어릴적 어머니 따라 시장에 김장 배추사러 가면 상인들이 상품성 없다고 떼어낸 배추 겉잎이 커다란 마대에 한가득 들어 있었는데 검은 봉다리에 그득그득 담아와 커다란 솥에 푹 삶아 우거지를 만들어 된장찌개, 고등어 조림 같은 고추장 된장이 들어간 음식에 듬뿍듬뿍 넣어 주셨던 기억이 살아 있는 배추우거지~ 한번 만들어서 쟁여놓고 즐겨보세요^^ 영상이 필요하신분들은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단! 사투리를 주의하세요 ㅎㅎ ----- 재료 ------ 배추 겉잎 1.2kg ----- 삶기 ----- 물 3리터 꽃소금 2스푼 30g 1. 초록부분으로 질긴 우거지를 떼어내세요. 하얀부분으로 우거지 만드셔.. 2022. 10. 12.
김치죽 하나로 아픈몸 일으켰던 그때 그시절 추억 담김 빨간죽 김치죽 하나로 아픈몸 추스렸던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만들었네요. 혼자사는 가난한 자취생 시절 아프면 정말 답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말한마디 걸어주는 사람없이 혼자인데 아프면 어찌나 서럽던지. 그래도 먹어야 빨리 나을수 있기에 찬장 뒤져 이것저것 꺼내놓았지만 정작 별로 먹을만한게 없어 남아 있는 재료들 대충 끌어 모아서 빨간 김치죽 만들어 참기름 살짝 뿌려서 따뜻하게 먹어주면 그게 어찌나 맛있던지 아파도 한그릇 뚝딱! 해치웠던 기억이 나네요. 날추워 지니 또 그때가 생각납니다! 그때 기억 떠올리며 조금은 불량한 재료지만 그게 최선이였던 그때 그 김치죽 만들어봤습니다. 빨간 비쥬얼이 아픈 몸에 열 꽤나 올려줬을것 같지 않나요^^ 영상으로 시청하시려면 아래 영상 클릭~ ---- 재료 ----- 햇반 200g .. 2022. 10. 11.
매운어묵 만들어서 차가워진 날씨에 몸을 뜨끈하게 데워봅시다! 어묵 한꼬치! 차가운 바람솔솔 불어올때 무조건 생각나지요~ 국물 어묵도 좋지만 낭낭하게 졸여낸 양념을 온몸에 치덕치덕 발라 맛있는 자태를 뽑내는 이런 스타일의 매운어묵도 추운겨울에 제법 잘 어울린답니다~ 80년대 제가 어릴적 저희동네 떡볶이 가게엔 사각어묵 꼬치와 쌀떡이 어묵국물에 퐁당 담겨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어묵국물 통안에 등장한 길쭉어묵... 그런데 국물에 팅팅 뿔어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사각어묵 보다 크기도 왜소해 보이는데 길쭉 어묵 꼬치 손잡이에는 빨간색 테이프가 감겨 있었죠. 그 빨간색의 의미를 모르고 100원의 예산을 가지고 평소처럼 먹다가 사각 어묵은 3개 100원이고 길쭉이 어묵은 2개 100원 이라는 걸 알고 어쩔줄 몰라할때 처음 보는 길쭉이 3개를 먹은 저에게 100원 값만 받으.. 2022. 10. 10.
배추김치 비쌀때는 오이소박이 오이김치 시원하게 담아서 드셔보세요. 요즘 배추값이 너무너무 비싸죠 ㅜㅜ. 배추가 속이 꽉찬것도 아닌데 알배추만 한게 1통에 8000원이 훌쩍 넘으니 김치 담기가 무섭죠! 그래도 11월부터 김장용으로 재배되는 김장배추가 출하되는데 작황이 좋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겠네요! 그때까지 배추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오이 사용해서 오이소박이 처럼 맛있고 아삭하고 시원한 오이김치를 담아서 버텨보는건 어떨까요~ 오이김치를 만들때 뜨거운물에 살짝 데치면 더 아삭하고 물이 적게 나고 깔끔한 오이김치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 방법 알려 드릴테니~ 따라와보세요^^ 영상으로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 영상 클릭하시면 됩니다~ ------ 재료 ------ 오이 2개 500g 부추 100g ------ 오이절이는물 ---- 물 1리터 소금 4스푼 40g ---- 양념 ---.. 2022. 10. 9.
김밥에 무우를 넣고 말아보세요~ 아삭하고 매콤함 맛이 끝내줍니다. 김밥은 정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 다양함에 끝판왕이요! 같은 김밥이라 불리지만 이렇게 다양한 이름을 가질수 있는 김밥! 이번에는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여름이 지나면 무우에서 쓴맛이 사라지고 단맛과 시원한 맛이 강해지는 가을무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가을무우에 매콤한 양념 더해 김밥 말아 보시면 정말 특색있는 한끼 하실수 있어요^^ 영상으로 시청하실분들은 사투리 주의해 가면서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재료 ----- 무우 120g 어묵 3장 120g 청양고추 1개 ---- 무우절이기 ----- 꽃소금 1/3스푼 3g 설탕 1/3스푼 3g 식초 1스푼 8g ----- 양념 ----- 설탕 반스푼 5g 고추가루 2스푼 14g 진간장 1스푼 8g 멸치액젓 1스푼 8g .. 2022. 10. 9.
가을무우 비빔국수 만들어 보세요! 가을에 먹어야 10배 맛있어요! 비빔국수 양념장에 가을무우를 절여보세요 정말 맛있는 양념장이 됩니다. 더운 여름내내 쓴맛 풀풀 내던 무우가 시원한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쓴맛 버리고 단맛을 솔솔 뱉아내기 시작합니다. 이때 무우를 활용해서 맛있는 비빔국수 한번 비벼보세요~ 정말 무우의 시원한 품은 깔끔한 양념장에 오도독한 무우의 식감이 정말 맛있어지는 한그릇이 될겁니다! 영상도 있네요~ ----- 재료 ----- 가을 무우 200g ----- 무절임 ----- 꽃소금 1/3스푼 4~5g 설탕 깍아서 2/3스푼 6~7g 식초 2스푼 16g ----- 양념 ----- 고운고추가루 2스푼 14g! 설탕 2스푼 20g! (단맛을 좋아하면 1스푼추가) 진간장 1스푼 8g 양조식초 3스푼 24g 물엿 2스푼 3스푼 30g 간마늘 반스푼 10g .. 2022. 10. 8.
돼지고기로 짜글이를 끓였을때 가장완벽한 레시피! 김치찌개 만큼 맛있어요~ 이거 한냄비 끓여 놓으면 하루종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영상으로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클릭~ 빠글빠글빠글빠글~ 맛좋은 찌개! ---- 재료 ---- 돼지앞다리살 400g~ 감자 200g 청양고추 1개 물 500cc 식용유 2스푼 10g ---- 양념장 ---- 된장 1스푼 30g) 고추장 1스푼 30g 고추가루 2스푼 14g 매운거 좋아하시면 일반고추가루 청양고추가루 반반 쓱아줍니다~ 설탕 2스푼 20g 진간장 2스푼 16g 미림 1스푼 8g 굴소스 1스푼 12g 간마늘 1스푼 20g 청양고추 떤지 넣고 후추가루 2꼬집 1. 2~3mm 두께의 돼지고기 앞다리살 400g을 준비해주세요. 2. 감자는 1.5cm 두께로 썰고 크기는 기호에 따라 썰어주세요. 3. 청양고추 1개를 썰어주세요. 매운거 좋아하..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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